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CSR & 코즈마케팅] > 해피스토리

오늘은 평소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라고도 불리는 

CSR & 코즈마케팅 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 ^_^

기업의 공익적 역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지면서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기업들이 CSR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대표적인 CSR 활동을 알아볼게요~ ^ ^

미국의 4대 프로스포츠 중 하나인 NBA.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의 은퇴 이후, 

인기가 주춤하면서 스포츠 농구 시장의 규모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NBA는 전세계 스포츠 시장의 영향력을 좌지우지 할 만큼

높은 가치를 자랑하는 스포츠 종목입니다.

특히, NBA가 전 세계 농구팬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 

출처 - http://www.nba.com 

NBA CSR 활동의 'NBA CARES'는,

농구를 좋아하지만 몸이 불편하거나 농구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캠페인입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직접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와 자원을 제공하는 일도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넥슨핸즈도 '작은 책방'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CSR 활동을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겠죠? ^^

그외에도, 아이들은 농구라는 스포츠 종목을 배우면서 

도전정신, 팀워크, 협동심 등을 자연스럽게 배우게되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라이프 정신을 일깨워주는 캠페인이랍니다. >_<

단순한 기부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회와의 진정한 소통,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화제를 잇따라 낳으며 

팬들의 지지를 무수히 받고 있는 NBA의 CSR 활동!

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으로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

그렇다면, 이제 CSR에 이어서

'코즈 마케팅'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코즈 마케팅을 통해 기업은 매출이 증가하여 이익 창출은 물론,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가 상승되어 새로운 고객군을 확보 할 수 있는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고,

후원단체는 후원금이 증가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이 확대되는 등 

서로 상호 긍정적인 방향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답니다~ ^_^

'코즈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 탐스 슈즈의 

'One For One' 기부 사례를 소개합니다.

2006년에 런칭한 탐스 슈즈 (TOMS SHOES)는 

코즈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정통 신발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탐스 슈즈는,

플랫 슈즈와 스니커즈를 합한 아이템으로써 가볍고 착용감이 편안하며

전세계적으로 핫한 붐을 일으켰죠. :-) 

특히, 탐스 슈즈의 독특하고 기발한 

코즈 마케팅 아이디어 'One For One' 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높은 구매율을 자랑하는 전통성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One For One' 기부 방식은,

탐스 슈즈가 한 켤레씩 팔릴 때 마다 신발 없이 생활하는 빈민국 아이들에게

한 켤레의 신발을 기부하는 캠페인 입니다. ^ ^

세계 10억명의 사람들이 흙을 통해 질병에 걸리는 위험에 쉽게 노출되어 있고 

신발을 신는 것 만으로도 이 질병을 거의 예방할 수 있어

시작하게 됐다는  탐스 슈즈의 'One For One' 캠페인.

출처 - http://www.tomsshoes.co.kr

독특한 기부 캠페인을 통해 탐스 슈즈는, 

첫 론칭 되었던 2006년 10,000 켤레의 신발을 기부 하였고  

2010년에는 1,000,000 켤레가 넘는 신발을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탐스 슈즈는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었고 

구매하는 소비자 역시 신발을 구매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충족감을 주어

대표적인 '코즈마케팅의 긍정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

 다채로운 사회공헌 캠페인들을 통해 진정한 소통을 나누는 장이 

더 많이 늘어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