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마 난민촌에서 온 소식(2022. 10.5) > 해피스토리

♤미얀마를 기억하고 기도하고 도와 주세요.

ㅡ미먄마는 심각한 상황의 내전이 진행중입니다. 거의 무정부 상태에서 서민경제가 마비되어 극심한 고통, 고난을 받고 있습니다.

ㅡ태국 국경과 카렌주 내에 약 50만명의 새 난민이 발생하여 극심한 혼란과 고통을 격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긴급구호가 요청됩니다.

ㅡ저의 오래 선교 파트너인 임마누엘공동체(IU)가 양곤에서 긴급구호선교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메슈린난민캠프 새 난민 

ㅡ오는 10월 14 - 18일까지 이 캠프에서 구호사역을 하려합니다.

ㅡ태국내 메홍손의 쿤유암에서 국경지역에 있는 매우 험한 곳에 있는 이 캠프에 약 600명의 난민들이 도착하였습니다

ㅡ여러교회가 이 난민들을 위한 헌금을 해주셔서 식량과 생활용품, 집짓기 등을 위해 CCT 19노회와 함께 긴급구호를 합니다.

ㅡ끌로요레 마을에 약 200가정, 탈러마을에 약 100가정, 새 난민들이 도착하여 정착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KMCC는 난민을 위한 선교를 계속합니다.

ㅡ이는 생명을 살리는 사역입니다.

ㅡ고난 당하는 이웃을 구원하는 사역입니다.

ㅡ당장의 긴급 상황에 선교적으로 대응하는 사역은 주님이 행하신 오병이어의 기적,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실천과 같습니다. 

♤함께해주세요.

미얀마 내의 난민들, 국경에 몰려드는 난민들을 위한 구제의 손길에 힘을 보태어 주세요. 

허춘중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