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창원병원 이사장 조선대에 12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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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의과대학 13회 졸업생으로 의과대학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하충식 한마음창원병원 이사장이 모교에 12억원 규모의 건축기금과 장학금을 추가로 기부했다.
5일 조선대(총장 민영돈)에 따르면 하 이사장은 이날 오후 대학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민영돈 조선대 총장과 학교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건축기금 10억원과 장학기금 2억원을 기탁했다.
하 이사장의 각별한 모교사랑 실천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됐다.
하 이사장은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조선대에 10억여 원의 장학금과 건축·연구기금을 전달해 왔다.
앞선 기탁금에 이날 추가로 기부한 12억을 합하면 하 이사장은 총 22억의 발전기금을 모교에 기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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