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코리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 구호금 옥스팜을 통해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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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4일 오후11시 화순본향교회에서 광주군선교회 연합회 정기총회시에
사단법인 해피코리아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고난 당하는 아웃들을 위해
긴급모금한 18,060,000원을 '옥스팜'(한국대표:지경영)을 통해서 전달 했다.
참고로 옥스팜은
1942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시작되었는데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인도주의 구호 및 개발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기구다.
전 세계 약 90여 개국에서 식수, 위생, 식량원조, 생계자립, 여성보호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빈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
협력을 통해 정책 입안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옥스팜은 한국전쟁 당시 약 6만 파운드를 지원하며 긴급구호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어려운 중에도 이 귀한 모금에 동참해 주신
본향교회(윤석이목사), 화순본향교회(주문창목사), 옥과교회(주경수목사),운암본향교회(장성길목사), 방림교회(김원웅목사)와
송정용이사를 비롯한 65명의 후원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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