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로 고난 중에 있는 경북 영덕군 오천교회에 화재 복구비 1천5백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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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이니라"(마25:40)
갑자기 닥쳐오는 산불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잃은 형제들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회원여러분이 모아준 1천5백만원(광주성시화 500만원) 경북 영덕군에 있는 오천교회에 전달했습니다.
오천교회는 교육관, 식당,화장실 등이 전소되고 기적적으로 예배당만 남은 어르신들 20여분이 섬기는 전형적인 시골교회입니다.
불길이 예배당과 인접해 있는 사택,교육관등을 태우고 예배당으로 향할 때, 겨우 몸만 빠져나온 목사님이 눈물로 기도할 때, 바람이 갑자기 예배당 반대방향으로 불어 홍해의 기적을 체험했다고 간증합니다. 할렐루야!
성금과 기도로 참여해 주신 본회 회원님들과 광주성시화 대표회장님, 사무총장님과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주님의 귀한 복이신 모든 후원자 분들께 주님의 은총과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오직예수님, 너는 복이 될지라!
해피코리아 섬김이 채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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